[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횡성군 공근면 생활방역단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예방 및 종식에 동참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공근면 주민들에 기증했다.

공근면 생활방역단은 공근면 이장협의회(회장 한두만)와 공근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종란)로 구성됐다.

이번 기증은 2021년 결성된 강원방역협의회에서 도내 방역단의 활동을 평가한 결과, 공근면 생활방역단이 우수생활 방역단으로 선정되어 5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받아 기증한 것이다.

공근면 생활방역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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