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춘천시는 올해 어르신 28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89억 원을 투입해 56개 사업에 2843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공익활동사업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노노케어 등 34개 사업에 1863명 △시장형 사업은 22개 사업에 980명이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익활동사업 활동비는 월 30시간 기준에 27만원 △시장형은 연 210만원이다.

시장형은 판매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더한 급여를 받는다.

시는 26일 오전 11시 석사동 호반체육관에서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통합 모집을 오후 3시까지 수행 기관별로 신청을 받는다.

문의는 춘천시 시 장수건강과(☎ 250-3119)로 하면된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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