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춘천시는 시에 거주하는 △만 40세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청년 창업농업인에게 영농정착금을 지원한다.

시는 △창업자금 △기술 △경영교육 △컨설팅 △농지은행의 농지 임차·매입 등을 지원한다.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창업농에게는 재산·과세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존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사람도 영농정착 지원금 등의 혜택을 받기위해선 청년창업농 신청을 해야 한다.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해 접수하면 시에서 서류평가와 청년농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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