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최근 춘천 링컨법률사무소에 착한가게 제137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사용된다.

박신제 링컨법률사무소 대표는 “평소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금동 춘천나눔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많은 가게들이 강원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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