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지난 7일(화), 신동면 소재 12개의 경로당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 신동면행정복지센터 김시언 면장, 신동면 경로당 김재식 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31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어르신과의 동행’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동면행정복지센터 김시언 면장은 “신동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주신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관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거리두기의 완화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연계해 긴급위기 발굴 및 지원 및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강원도 대표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된 어르신들을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고 있다.

서영석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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