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동해시 아너 소사이어티 김연수(고려쌀유통 대표) 회원은 지난 20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22만원 상당의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김연수 회원은 동해시 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하며 활발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수 회원은 “오늘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 동해시를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성근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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