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 이하 강원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춘천권역(춘천·홍천·철원) 아너 소사이어티(권역대표 이석분) 회원들과 아너 소사이어티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춘천권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춘천권역 고액 기부자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는 이석분 권역대표, 임기수 회원, 김형우 회원, 길광준 회원, 홍영숙 회원, 여지영 회원, 이상미 회원(홍천), 박선남 회원, 강영희 회원 등 9명이다.

이석분 권역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함께 같은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며 “어렵고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춘천권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노력으로 나눔문화를 더욱더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춘천권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31명으로 강원도 총 95명 가운데 약 32%로 강원도 원주권역, 강릉권역보다 높은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한편, 강릉권역과 원주권역 아너 소사이어티 간담회는 7월 19일과 20일에 강릉과 원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근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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