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종세)과 교동행정복지센터, 동면행정복지센터,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가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춘천형 주민자치공공서비스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교동, 동면, 후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마을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워크숍과 교육 등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김종세관장은 “생활권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돌봄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지역 내에 소외되는 주민이 한 분도 계시지 않도록 춘천동부노인복지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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