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동원건설 주식회사(대표 정병열)는 최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백미 10kg 34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5개 읍면동 저소득층 272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정병열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원건설 주식회사는 2016년부터 매년 겨울 연탄, 난방비, 난방유 등을 지원하고, 여름에는 선풍기, 아이스크림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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