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엄정호)은 지난 5일(월)부터 8일(금)까지 추석 명절음식 지원사업 “추석에(愛), 추억가득”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 명절음식지원 사업은 춘천, 양구, 화천 지역 장애인 158가정에 소불고기, 곰탕팩, 한과, 모듬떡, 두유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을 전달 했으며, 음식들은장애인을 생각하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모임, 동양엔지니어링, 명품춘천한우, 소양성결교회, 춘천농협, 에스원 강원사업팀 춘천지사, 춘천 멜로우왁싱, 춘천사랑시니어아카데미, 보리수봉사단, 양구군과 화천군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및 선한이웃, 양구군·화천군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에는 춘천사랑시니어아카데미, 양구군 화천군의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장애인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모임, 보리수봉사단, 선한이웃, 개인 자원활동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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