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태중, 민간위원장 권영숙)와 천사지킴이(회장 여인옥)는 최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천사운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즉석 복권 형식의 명함 홍보지를 배부하고 당첨자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이색 캠페인으로 관내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가구 신고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를 확대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태중 위원장은 “관내 위기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가구 발견 시 즉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명륜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737-5954)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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