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영월군은 2018년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 △조기진통 △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에 △조기양막파열 △태반조기박리 2개 질환이 추가된다.

신청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임산부이며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경우 해당된다.

임신20주 이상부터 분만관련 입원과 퇴원일까지 입원 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300만원 범위 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모자보건실(☎ 370-2372)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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