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지난 5월 4일 명륜재가노인복지센터(김태임 센터장)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재가 독거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장수를 기원하며 정성스레 포장한 오색국수을 지원했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정기예술단의 공연으로 뜻깊은 날의 함께 축하를 나누었으며, 대다수가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야하는 재가 어르신에게 이번행사는 어르신들의 심적 외로움감소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하며,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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