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평창한우마을 면온점(점장 남동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화) 봉평면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하여 한우 불고기와 떡 등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셔틀버스 3대를 운행하여 한분 한분 모시고 왔으며, 대한적십자사 봉평봉사회(회장 황태란)와 봉평면 청년회(회장 남광진) 회원들도 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점심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왔다.

평창한우마을 면온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를 열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동행하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남동주 평창한우마을 면온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였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