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대관령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옥순)는 최근 관내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관령 주민 및 관광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학교, 도서관 등 주요 시설물과 화장실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연말까지 매주 1회 대관령적십자봉사회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옥순 대관령적십자봉사회장은 “불법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한 대관령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서영석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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