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K-water나눔복지재단 소양강댐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허미숙)는 지난 6월 22일 ~ 6월 23일 1박2일 동안 청평 자연휴양림으로 총 28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숲체험을 떠났다.

금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일상생활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을 온몸으로 느끼고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국 숲 해설가 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시니어봉사자가 숲나들을 함께했다.

1박2일 동안 어르신들은 숲이 우리에게 주는 좋은 정보를 얻고, 편백 베게 만들기, 계절 건강식, 숲길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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