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김희은 기자] 고성군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밝고 편안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화사한 의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딱딱한 공무원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군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실용적이고 밝은색의 복장을 선정했다.

창구담당 공무원 모두 산뜻한 색의 동절기 민원복을 착용하고 밝고 친절한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새 근무복을 착용한 만큼 새로운 각오로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겠다”며“근무 분위기 개선으로 고성군 종합민원실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은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