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봉평메밀 에프앤비 영농조합법인 봉평메밀촌(대표이사 변찬수)은 지난 29일 어르신과 취약 계층 100가구에 국내산 메밀 100%로 만든 봉평메밀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메밀의 메카인 봉평에서 봉평메밀묵 공장 운영 20주년을 기념하고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5백만 원 상당의 메밀묵을 8회에 걸쳐 나눔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평메밀촌은 20년간 다양한 관점에서 메밀 제품들을 연구하고 생산하며 메밀 젤라또, 메밀라떼, 메밀 쿠키, 메밀 수제맥주 등을 개발하고 만들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변찬수 대표는“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 일에 주력하고 앞으로도 마음을 잇는 나눔으로 지역 주민들과 화합 및 동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