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이만)는 올해 2월부터 식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관내 거주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찬 지원 사업은 지역자원 후원을 통해 매월 1회, 반찬 6종 1세트를 연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독거 청장년들에게 반찬을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심리적 지지 및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송이만 민간위원장은 “개운동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장년 세대를 위한 복지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개운동장은 “지역에 소외된 대상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개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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