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춘천시보건소는 영유아 알레르기질환 인식 향상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교육 인형극을 진행한다.

춘천시보건소는 11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에 아토피 예방 인형극을 실시한다.

아토피 예방 인형극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8개소 중 신청받은 어린이집 20개소, 유치원 7개소인 총 27개소에서 원아 1,654명에게 91회에 나눠 교육을 제공한다.

인형극은 알레르기질환 교육을 받은 구연동화 강사 6명이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에 직접 방문해 아토피 예방 인형극을 진행하고 교육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스티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참여를 이끈다.

생활환경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질환 악화요인 증가로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바른 교육을 통한 알레르기질환의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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