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자살예방을 위해 GS25 2부문4지역(강원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최근 청년들의 자살이 증가하고 있어 청년들의 접근이 잦은 GS25 2부문4지역(강원지역) 편의점을 자살예방의 거점으로 삼아 자살감지 기능 향상 및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GS25 2부문4지역(강원지역) 편의점 내부에 생명사랑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정신건강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아볼 수 있으며, 편의점을 이용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복지서비스등을 제공하여 자살위험 조기발굴 등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준원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GS25 2부문4지역(강원지역)과의 업무협약 체결이 편의점이 가진 개방성과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도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이 점차 확산될 것이며,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살률이 낮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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