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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록회(회장 김정애)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태백시에 전달했다.
김정애 회장은 “찬 기운이 서리는 이때 우리가 기부한 성금이 하나의 등불이 되어 따뜻한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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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록회(회장 김정애)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태백시에 전달했다. 김정애 회장은 “찬 기운이 서리는 이때 우리가 기부한 성금이 하나의 등불이 되어 따뜻한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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