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북방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 건강위원회 위원장(신재원)은 13일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보건의 날 주간을 맞아 걷기동아리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성식에서는 신규 걷기 동아리 2개가 결성식을 가졌으며 신규 동아리는 화동리를 중심으로 한 ‘범골 걷기동아리’와 북방면 상화계리를 중심으로 한 ‘3GO 걷기 동아리’로 앞으로 각 동아리에 선정된 걷기지도자(2명)를 선두로 하여 주2회 이상 정기적으로 걷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걷기동아리 회원에게 사전 기초건강측정과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였으며 6개월 후 사후 기초건강측정과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변화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인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투자 없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운동효과는 물론 심폐 기능도 향상 된다”고 말하며 건강한 걷기 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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