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사단법인 고성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 함명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내 곁의 호우(好友)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30일(화) 고성군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통해 시작을 알리며 약 5일간 진행됐다.

고성군 전역에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생필품 등의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고성군과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약 330가구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각 마을의 이장단과 자원봉사단체가 연계하여 직접 물품을 배달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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