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태백시 삼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기영, 민간위원장 유명희)는 최근 삼수동 내 미인가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난방비를 지원했다.

미인가 경로당 난방비 지원 사업은 2024년 삼수동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삼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사회단체의 후원금으로 추운 겨울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인가 경로당에 연 2회 난방비(개소당 200천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명희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하며, 소외된 분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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