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삼화푸드는 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조계종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에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1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겠다고 했으며, 지난 2월 14일(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전달되며,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지현 관장은 “아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은 저소득 아동가정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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