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강원아동복지센터(센터장 임진묵)은 아련씨의 디자인사무소(대표 이아련)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지난 16일(금)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아련씨의 디자인사무소는 간판, 명함, 배너 등 광고물을 제작 맞춤하는 가게이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임진묵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강원아동복지센터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아이들의 행복과 국내 아동권리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아련 아련씨의 디자인사무소 대표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강원아동복지센터(033-762-346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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