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 이하 강원사랑의열매)는 서울에프엔비(오덕근 대표이사)에서 원주시 관내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 오태경 상무이사, 원강수 원주시장, 유계식 강원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서울에프엔비는 최상의 품질과 혁신을 추구해오며 푸드테크 전문 제조 토털 서비스를 통해 큰 성과를 이뤄온 강원특별자치도 향토기업이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실천해 왔다. 작년 12월,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했으며, 기부금은 원주시와 횡성군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각각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나눔명문기업으로써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현재 강원에는 총 15개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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