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이희순)와 퇴계동자원봉사단(단장 유정선)은 지난 3월 8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저소득 다자녀(4명) 가구로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어린 자녀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회원들과 퇴계동 자원봉사단 단원들은 대상자 가구의 정리정돈과 청소, 물품정리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했다.

이희순 새마을문고 중앙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일을 하며 보다 나은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