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최근 소외계층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1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은 외식 기회가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관내 식당에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후원을 받아 10차까지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꾸준히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은 최경화 위원장의 후원으로 시작하여 관내 식당(이가주방)에서 자장면과 다과를 지원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화 위원장은 “겨울철 뵙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뵙고 얘기도 나누며 건강 확인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