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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생활속 안전사고 사전 차단
   
 

[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자 기자]

도는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사회재난 예방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시범사업인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운영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 다수의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 10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하였으며, 실제 원주지역 경로당 점검 중 가스누출을 확인하고 기동단원이 직접 조치하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것을 막았으며, 가스레인지 후드 불량에 따른 배기역류 확인 및 수리방안 안내, 전기배선 문제해결, 건물옥상 및 담벼락 붕괴위험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현장에서 조치하고 안내하는 등 다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또한 독거노인 주택을 방문하여 전등교체 및 집안 정리정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에 따라 수요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활안전 서비스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사업은 도내 신중년 (50~64세) 인구비율이 전국 4위(26.9%, 41만명)이며, 최근 3년간(’23년 기준) 시도 인구대비 화재 인명피해율(전국 1위) 및 발생율(전국 1위)을 감안, 도에서 구상하여 원주시가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전국 최초 생활안전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도와 원주시 그리고 재난관련 전문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원주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는 사업관련 인건비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생활안전(전기, 가스, 건축, 소방) 및 취약계층 생활 서비스 분야의 신중년(50~64세) 전문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를 모집,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안전점검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소규모 주택(독거노인 등) 및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 기타 소규모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건축, 소방 등 시설 안전점검 및 소규모 무상수리(취약계층) 등에 대한 활동을 한다.

이에 도에서는 원주지역의 시범사업 성과분석을 토대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는 내년도 사업참여 수요조사를 통해 8월에 고용노동부의 ’25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운영사업은 도민들이 실제 체감하고 만족도가 높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 화재 등 생활안전 예방강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다양한 생활서비스 지원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1석 3조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통해 본 사업이 도내 시군에 확산되어 신중년의 소득증대 및 재취업 기회확대와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는 공공형 일자리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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