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15일 단계동 AK플라자 원주점 일원에서 ‘마음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문화 개선 확산을 위해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강원센터, 강원근로자건강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참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생활 균형-워라밸 △모성보호제도 △노동법률상담 △행복·건강 일터만들기 △신중년 인생 3모작 등의 다양한 주제로 리플렛 및 홍보물품 등을 배포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및 즉석사진촬영 특별이벤트도 진행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합동캠페인은 원주관내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동참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다함께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고 이번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하여 마음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