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춘천지역 음악공연팀 △훈남스 △일곱시반 △두유노 석가탄신일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과 공감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남이섬 자유무대·메타세쿼이아 길에서 펼쳐진 공연에 △훈남스는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박승훈과 키보디스트 및 작곡·편곡자로 활동 중인 윤지훈은 풍경과 계절이 자연스레 녹아 든 곡들을 선보였고 △일곱시 반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대중들과 소통을 했으며 △두유노는 관객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디·대중가요·팝을 함께 부르며 흥겨운 버스킹 연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훈남스 △일곱시반 △두유노 세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특별공연·국민 감사 대축제 공연·지역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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