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가 우수기관으로 확정되어 5월 31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개최된 2018년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 대회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회가 보건복지부주최로 5월 31일부터 1일까지 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시·군·구 사업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여 일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강릉시 수상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높은 관심과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한 강릉시만의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은 데에 따른 결과로 2008년 드림스타트 개소하여 2016년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이날 표창으⑧로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에는 인천 서구·강릉시 △국무총리 표창은 대구 달서구·도 원주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서울 구로구·충남 서산시 등 21개 지자체와 사례관리사·공무원 31명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는 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박항기·서성철·하세봉님이 수상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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