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행복한 청소년 상담 봉사단(회장 최병도)은 5월26일 천곡동 복개천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장에서 학교폭력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캠페인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청소년 상담봉사단과 동해시자원봉사대학 14기 회원·동해중학교·묵호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폭력 근절에 대한 목소리를 함께 하였으며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행복한 청소년 상담 봉사단’은 학교폭력 사례가 다양하고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017년부터 등·하교 시간에 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여러 가지 행동들의 심각성을 널리 인식시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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