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평창군 진부면에 소재한 ㈜미광전기(대표 박상균)대표와 직원들은 9일 방림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전기배선·콘센트·전등 등을 점검하고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했다.

미광전기 박상균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광전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14년부터 매월 10만원씩 성금 기탁을 하고 전기설비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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