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에서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강원도민체전 동해지역 개최 종목인 사격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초여름의 더운 날씨에도 아침8시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해지구협의회(회장 이선희)의 회원들은 급수봉사·행사장 안내에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고 봉사활동을 했다.

김창래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제53회 강원도민체전의 주 개최지는 영월이지만 동해시에서 열리는 사격대회 자원봉사자 분들과 직원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동해시를 방문하게 될 선수단이나 방문객에게 동해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시 찾는 동해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