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평창군 대화면 건강플러스마을에서 진행한 ‘신바람 노래교실’ 수료식이 6월 29일 대화면 하안미5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수료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자아실현을 위해 4월 5일 개강한 대화면 건강플러스 신바람 노래교실은 3개월간 매주 1회씩 수강생 뿐 아니라 마을주민들도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수업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그 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하안미마을 주민들도 노래로 하나가 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최종진 대화면 건강플러스 건강위원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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