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엄인영)는 6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모범노인 수상 △경로당회장 및 총무 교육으로 이어졌으며 △경로당에 보급된 한궁에 대한 교육과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복지담당의 경로당 사업에 관한 교육 △경로당 행정도우미 사업에 대한 안내와 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에 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경로당 업무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해 경제관념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백세시대, 경로당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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