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의 문화·관광·자연·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 내일로 홍보단 70명을 선발해 전국 투어에 나섰다.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아리랑의 수도 정선의 문화·관광·자연 등 정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 내일로 홍보단이 전국 투어에 나섰다.

정선군과 코레일 충북본부는 17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 전개 위해 페이스북 및 블로그 등 SNS 마케팅 전문활용 능력을 비롯한 사진·영상 등을 통한 구체적 홍보계획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지원자 중 만19세∼29세 내국인 70명을 선발했으며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정선아리랑열차(A-Train)·문화·관광·자연·먹거리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맛, 멋, 흥’이 넘치는 정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말까지 전국을 투어하며 홍보를 한다.

정선 내일로 홍보단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정선아리랑시장 투어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공연 관람 △구절리 벅스랜드 체험 △구절리 레일바이크 체험 등 정선의 대표적인 문화 및 관광지를 보고·듣고·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정선 내일로 홍보단이 △전국을 투어하며 찾고 싶은 곳 △떠나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 정선의 다양한 매력을 블로그를 비롯한 유튜브·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