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일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소장 유준식)와 농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협약으로 880만원을 기탁해 1년간 신동면 저소득 어른신 17명에게 주1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의암수력발전소는 매년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동면·남면·남산면 어르신 대상 기초 의약품 지원 사업 △이동세탁 사업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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