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동강뗏목축제’의‘뗏목’시연

[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2018 동강뗏목축제’개최됐다.

이번 동강뗏목축제는 △뗏목시연 및 체험 △뗏목만들기 대회 △동강워터파크 △동강힐링파크 △동강레저파크 △동강뮤직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예부터 영월 동강은 평창·정선 지역의 뗏목을 실어 한양으로 가기위해 꼭 거쳐야하는 출발 지점으로 ‘뗏목’시연을 통해 조상들의 삶의 애환과 얼을 기리는 축제로 2일에는 영월군 덕삼교에서 ‘2018 동강뗏목축제의 안녕’을 기원하는 뗏목고사를 지내기도 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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