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횡성군은 9일 독거노인 450명에게 긴급구호물자 ‘무더위 예방 키트’를 지급했다.

이번에 군이 제작 지급한 ‘무더위 예방 키트’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폭염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휴대용 손선풍기·양산·쿨스카프·물병·보냉가방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윤관규 주민복지지원과장은 “무더위 예방 키트가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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