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삼척시는 21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제4대 회장 삼척시장 김양호)는 삼척·평택·안성·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동해·태백·영월·정선 등 3개 시도 12개 회원도시로 시군별 관련 부서장들이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됐다.

실무위원회에는 시군별 추진협의회 기획 및 도로관리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하반기 주요안건 및 협의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시는 관련 시군과 협력하여 중앙정부에 대한 다각적 활동을 전개하고 전 시민이 함께, 시민을 넘어선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마침표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동서6축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