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규 영월군수

[강원종합복지신문] 강원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민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될 ‘강원종합복지신문’의 창간을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正論直筆의 정신으로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이원종 대표님과 김재봉 편집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알차고 신속한 뉴스 전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강원종합복지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사회 구석구석에 부조리와 병폐를 밝히고 또한 건전한 공론의 장을 만드는 언론의 역할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양극화의 심화에 따른 복지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우리 영월에서도 어떻게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복지를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한 생산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강원종합복지신문’의 창간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앞으로 ‘강원종합복지신문’이 도민의 생생한 현장의 회노애락을 전해주시고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영월을 만드는데 나침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신문을 펼쳐드는 순간 세상이 환하게 빛나고 세상사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람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소식들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강원종합복지신문’의 창간으로 우리 영월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강원종합복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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