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규 화천군의회 의장

[강원종합복지신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천어의 고장 화천군의회 의장 최진규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지역의 복지 분야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강원종합복지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분들이 바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소외된 우리 이웃들입니다. 이러한 이웃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 나눔과 배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창간한 『강원종합복지신문』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 아픈 곳을 보듬어 주고 어두운 곳을 밝게 밝혀주는 등불처럼 우리지역의 가장 따뜻한 언론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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