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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카(카니발) 3년간의 기록

[민들레카 강원권역 한상준 실장]



도시가스 33개사가 연합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비영리 복지기관 차량공유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출범 후 3년이 지났다.
지난 3년간 민들레카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민들레카를 이용한 건수는 총 8,014건이고 회원기관은 6,422기관이다. 많은 기관이 가입하고 이용한 만큼 그 안에 많은 기록과 이야기들이 있다.

사회복지기관에서 가장 많이 간 곳은 어디일까?
1,001건을 기록한 강원도이다 강원도에는 남이섬, 설악산, 경포대를 비롯한 바다 등 전통적인 대표 관광지가 많이 있다. 졸업여행, 워크샵 등을 전통적 대표 여행지인 강원도로 가장 많이 다녀왔다. 2위는 어디일까? 순천만국가정원, 보성녹차밭, 장성숲체원 등 최근 힐링열풍과 함께 새롭게 떠오른 광광지가 많은 전라남도 지역이 977건으로 12.2%를 기록했다. 3위는 717건의 경기 지역으로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놀이동산에 가고, 한국민속촌을 통한 역사체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그림 설명)민들레카 이용기관들의 지난 3년간 여행 목적지 분포



이용기관 유형은 장애인 기관이 3,228건으로 40.3%, 아동기관이 2,129건으로 26.6%를 기록하였다. 평소 이동권에 제약이 많던 장애인 기관의 이용률이 가장 높다. 장거리 여행에도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민들레카의 여러 가지 편의시설도 장애인 기관의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중에 1,530개 센터가 민들레카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개별기관유형으로는 가장 높은 이용률(17.6%)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아동기관이 2위를 기록하였다.


민들레카 이용 기관 유형



지역 경계를 넘는 장거리 여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2박 이상 여행은 상대적으로 적었고 1박 2일 여행이 31.2% 무박 1일 여행이 29.5%를 기록하였다. 일수가 길어질수록 차량대여비를 제외한 여행비용이 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여목적으로는 자체 프로그램이 3,686건으로 46%를 기록함에 따라 민들레카 서비스가 복지기관 운영에 기여하고 있으며 예산절감 효과를 통해 프로그램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들레카 강원권역에서는
앞으로도 강원도 기관들에게 많은 지원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9년 1월 ‘다문화·한부모 가정 신년여행’ 경비지원을 모집중이다.
지원 내용은 민들레카(카니발 11인승) 1대, 유류완충지원 1회, 경비금액 지원(32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에 유류지원 이벤트를 시행한다.
1.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은 2018년 12월 21일~26일까지
2. 신정 이벤트 기간은 2018년 12월 28일~2019년 1월 2일까지 연휴기간내 차량을 지원한다.

민들레카는 벌써 4차년차에 접어들어 많은 사회복지기관들에 호응을 얻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차량 지원에 힘쓸 것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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