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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관내 노인복지관 4곳, 노인 이명 재활을 위한 돌봄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과 한림대학교 언어청각연구소(소장 진인기)는 이명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명재활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춘천시 관내 4개 노인복지관(춘천남부노인복지관, 동부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소양강효나눔센터)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엠아이제이(대표 허진숙)의 스마트 청각관리시스템 ‘ETEREO N60’ 100대(약 1,700만원 상당)를 돌봄 서비스에 참여하는 어르신 100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한림대학교 진인기 교수와 연구팀의 ‘이명 재활용 소리치료 음원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 언어청각연구소 진인기 교수는 ‘이명은 사람마다 듣는 소리가 다르고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이명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겪는 불안감, 고립감 등은 스트레스 지수를 높게 만들고, 집중력을 감소시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면장애, 우울, 자살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소양강효나눔복지센터 이수홍 관장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명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한 관련 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여 어르신을 돕는 적극적인 활동으로서, 매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김흥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명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으면 한다. 발전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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