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지난 1월 8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춘천시 재가노인센터 공동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협약기관은 총 6개 기관으로 동산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양혜), 봄내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영미),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부설 북부나눔재가노인센터(센터장 박재호), 운교노인복지센터(박인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부설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센터장 박란이),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춘천효자노인복지센터(센터장 변영혜)이다.
이번 협약은 재가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협력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재가노인센터 전문가 교육, 정보공유 및 자문협조, 대상자의 연계 및 서비스지원, 사례관리 회의 실시를 기본 협약사항으로 규정하였다.
앞으로 6개 협약기관은 춘천시 재가노인지원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재가노인지원사업을 비롯한 사회복지사업의 효율성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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