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변바른 기자] 횡성군은 오는 15일 제45회 성년의 날을 맞아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1998년생) 531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카드에는 성년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진정한 성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미래를 향해 전진해가는 청년이 되어 달라는 당부의 내용이 담겨 있다.

카드는 15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성년의 날은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지정된 날”이라며 “이번 카드 발송으로 행정 만족도 및 신뢰도 제고뿐 아니라 군정에 대한 친화력 및 애향심 고취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바른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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